환경부, 수도권·충남 황사 위기경보 '주의' 발령

김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7 15: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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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로 인해 서울지역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7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도심이 황사에 덮여 뿌연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환경부는 7일 오후부터 황사가 본격적으로 유입돼 서울과 경기 등에 서울, 경기, 충남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앞서 오후 1시에는 인천시에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이외에도 강원, 대전, 세종, 충북, 광주, 전북 등 6곳은 현재 관심 단계가 발령된 상태로 알려졌다.

황사 위기경보 발령 기준 관심 단계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황사가 발생하고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가 '매우 나쁨'(일평균 PM10 150㎍/㎥ 초과) 수준일 때 발령된다.

환경부는 위기경보 발령으로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황사상황반을 구성하고, 유관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시설 점검 강화 및 취약계층·옥외근무자 건강보호 전파 등을 요청했다.

한편 황사는 오는 9일까지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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