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1차 사전 청약 '7월 15일' 시행 확정

박예솔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7 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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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사진=LH 제공)

 

3기 신도시를 비롯한 공공택지의 첫 사전청약이 다음 달 15일로 확정됐다. 사전청약은 당첨이 되더라도 타 지구 본청약 신청 시 제약이 없고, 신혼희망타운 물량이 많아 무주택자와 신혼부부 등에게 내집마련 기회가 될 수 있다.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를 비롯한 5개 지구에서 7월 15일 1차 사전청약이 시행된다. 총 5개 지구, 11개 블록에서 4333가구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인천계양 1050가구, 남양주진접2 1535가구, 성남복정1 1026가구, 의왕청계2 304가구, 위례 418가구 등이다.

LH는 이날 첫 사전청약을 앞두고 김현준 사장 주재로 계양부천사업본부에서 사전청약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점검회의에서는 사전청약 1차 지구 공고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사전청약 공급 일정, 홍보, 청약시스템 등 사전청약 준비상황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LH는 이번 1차 사전청약 대상지를 비롯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3만 200가구의 사전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LH는 지난 4월부터 전용 홈페이지(사전청약.kr)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청약 전용 콜센터도 다음 달 5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공고·접수·당첨자 선정 관리 등 사전청약 공급 프로세스 전반을 지원하는 사전청약 시스템도 신규로 구축하기로 했다.

김현준 LH사장은 “사전청약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만큼 계획된 일정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정보부족으로 사전청약 기회를 놓치는 국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편리한 청약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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