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수입차 대중화'…티구안 3천만원대

이명구 / 기사승인 : 2021-07-23 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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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과 신형 티구안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는 가격 재조정을 통해 수입차 대중화 전략을 공표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폭스바겐 미디어데이’에서 새로운 ‘3A’ 전략을 제시했다. ‘3A 전략’은 누구나 부담 없이 수입차를 구입할 수 있고(More Accessible), 유지보수 비용을 포함한 총소유비용은 더욱 합리적으로 줄이고(More Affordable), 첨단 안전 장비와 편의 사양은 더욱 적극적으로 적용한다는(More Advanced) 내용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7월 말부터 인도되는 신형 티구안부터 향후 출시되는 전 모델 라인업에도 이같은 가격 정책을 도입한다.

 

폭스바겐 2021년형 티구안 TDI프리미엄의 경우 파이낸셜 서비스 할인 혜택시 3,802만원에 구매가능하다. 이외 프레스티지 4,158만원, 4모션 프리미엄 4,027만, 4모션 프레스티지 4,411만원이다.

 

아울러 신형 티구안을 포함한 전 모델에 5년·15만km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는 모든 폭스바겐 신차 구입 고객들은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보증,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를 도입해 유지비용도 절감한다. 기존 특정 모델에 적용했던 최장 무상보증을 표준화해 수입차 유지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간다는 취지다.

 

새로 도입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도 수입차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향후 신형 티구안 고객을 포함, 모든 폭스바겐 신차 구입 고객들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수리 시 총 5회까지 자기부담금을 무상 지원받는다.

 

폭스바겐은 가격을 인하하면서 첨단 안전 장비와 편의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다. 이번 신형 티구안에 IQ.라이트,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앱 커넥트 기능 등의 시스템이 탑재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은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ID.4를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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