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일부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희망자 모집한다

김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9 15: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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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기안심주택 입주자 2500명 모집…보증금 30% 지원

소시민에게 적합한 주택공급 프로그램

당장 목돈이 부족하고 고가의 아파트 입주가 불가능한 서민들에게 적합한 장기안심주택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서울시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0203차 입주 대상자 250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해 거주할 수 있도록 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의 사업이다.

 

보증금이 1억원을 초과하면 보증금의 30%(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 최대 6000만원), 1억원 이하라면 보증금의 50%(최대 4500만원)를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빌려준다.

 

1인 가구는 전세 보증금 또는 보증부월세의 기본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이 29000만원 이하여야 하고 2인 이상 가구는 최대 38000만원 이하의 주택만 지원 대상이다.

 

이렇게 되면 전용 면적은 1인 가구 60이하, 2인 이상 가구 85이하가 된다.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서울 거주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다. 소득과 자산 기준이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 신혼부부가 유리할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기본 조건은 928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아래의

신청요건에 해당하는 자라야 한다.

 

해당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일 것

해당세대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부동산(토지, 건축물) 가액 합산기준 21,550만원 이하이고,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가액이 현재가치 기준 2,764만원 이하일 것

 

또 소득은 1인 가구 2,645,147원 이하 2인 가구 4,379,809원 이하 3인 가구 5,626,897원 이하 4인 가구 6,226,342원 이하 5인 가구 6,938,354원 이하라야 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1923일이며 인터넷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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