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TV 시대 연 LG전자, 미국 시장 평정하나

김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6 1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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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곳곳에서 호평...257만원 LG 올레드 '최고 가성비 대형 TV' 평가

컨슈머리포트 평가…2위도 LG 프리미엄 LCD '나노셀 TV'

▲제공=LG전자

 

지금은 올레드 TV 시대. 소비자들 모두가 올레드TV로 취향을 바꾸고 있는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미국 시장이 특히 더 그렇다. 코로나19로 꽁꽁 묶이니 TV만이라고 비싸고 대형에다 좋은 성능을 고르는 것이다. 여기에다 서민들도 가성비를 보면서도 서응이 좋은 TV를 고르다보니 평가면에서 제일 우수한 LG올레드 TV를 선택하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가성비가 가장 좋은 대형 TV 순위에 LG전자 제품이 다수 올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최고의 대형 할인 TV'(Best Big-Screen TV Bargains)' 1위로 LG전자 65인치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모델명 OLED65CXAUA)를 꼽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에 100점 만점에 86점을 주면서 "화질과 소리 등 성능이 최고 수준이며 깊은 검정색과 무제한에 가까운 시야각을 제공한다""고객이 TV에 원하는 모든 것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LG전자 올레드 TV는 지난해 5월과 올해 2월에 이어 이번까지 3회 연속 컨슈머리포트로부터 가장 가성비가 좋은 대형 TV라는 평가를 받았다.

 

2위도 LG전자의 프리미엄 LCD(액정표시장치) TVLG 나노셀 TV(모델명 65SM9000PUA)가 차지했다.

 

3위로는 최근 미국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중국 TCLLCD TV(모델명 65R625)와 하이센스의 LCD TV(모델명 65H9G)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다시 5위는 LG전자 울트라 HD TV(모델명 70UN7370PUC), 6위는 삼성전자[005930] 크리스탈 UHD TV(모델명 UN65TU7000)가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이들 6개 제품에 대해 "반드시 너무 비싼 대형 TV가 아니더라도 평균보다 낮은 가격으로 전반적으로 좋은 성능을 즐길 수 있다"고 추천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14일부터 엿새간 서울시 중구 소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호텔 3층 야외 공간 남산 테라스에서 VVIP 고객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소개하는 프라이빗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근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한 세션 당 2~3명만 참석케 했다. 전 일정의 예약이 조기에 마감됐을 만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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