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 지속…WTI 배럴당 40달러 회복

박예솔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3 08: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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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가도 연속 14주 급등

경제 재계에 대한 기대감 반영

▲출처=연합뉴스

 

국제유가가 22(현지시간)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0.71달러) 오른 40.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로이터통신은 WTI가 배럴당 40달러를 회복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4분 현재 배럴당 1.97%(0.83달러) 상승한 43.02달러를 기록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주요 산유국의 감산이 지속되고 최근 경제 재개 조치로 원유 수요가 일부 회복되면서 유가도 힘을 받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원유 시추기 숫자가 줄었다는 소식도 이날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국내 유가도 14주째 연속 상승하며 서울 일부 시내 휘발유 값이 1400원선에 올라섰다.

 

국제 금값은 올랐다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8%(13.40달러) 오른 1,766.40달러를 기록했다. 4월 중순 이후 최고치다. 

 

통상 전문가들은 유가에 대해 외부적인 변수가 없이는 지난 번처럼 폭락하는 장이 계속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면서 유가는 당분간 조정은 받겠지만 상승 국면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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